핵심만 먼저
삼각형 패턴은 가격이 수렴하며 에너지를 응축하다가 한 방향으로 이탈하는 패턴으로, 대칭 삼각형(방향 중립), 상승 삼각형(강세 편향), 하락 삼각형(약세 편향) 세 종류로 나뉩니다. 수렴이 끝나갈수록 이탈이 임박하며, 이탈 시 거래량이 급증해야 신뢰도가 높습니다.
- ✓대칭 삼각형은 방향 중립, 상승 삼각형은 수평 저항+상승 지지로 강세 편향, 하락 삼각형은 수평 지지+하강 저항으로 약세 편향이다
- ✓삼각형 수렴이 꼭짓점의 2/3 지점에 도달하기 전 이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
- ✓이탈 거래량이 급증해야 신뢰도 있는 돌파이며, 거래량 없는 이탈은 가짜 돌파일 가능성이 높다
- ✓목표가는 삼각형 최대 높이를 이탈 지점에서 이탈 방향으로 더해 산출한다
삼각형 패턴을 처음 배울 때는 세 종류의 이름과 방향만 외우면 되는 간단한 패턴처럼 보였습니다. 그런데 실제로 차트에서 삼각형을 찾다 보니, '이게 대칭인지 하락인지'조차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가 훨씬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. 그리고 명확하게 보이는 삼각형조차도 꼭짓점 직전에 예상과 반대 방향으로 이탈하는 경험을 여러 번 하면서, 삼각형 패턴도 결국 '거래량과 이탈 확인 없이는 방향을 단정 짓지 말아야 한다'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.
이 글은 세 종류의 삼각형 패턴 차이점부터 시작해서, 각각을 거래할 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를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